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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R 출장'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전설 꿈꾼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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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다 실바(23)가 FC 바르셀로나의 전설이 되길 꿈꾼다.

네이마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경기 출장 소감을 전했다. "팀에 정말 쉽게 적응했다"고 회상한 네이마르는 "클럽이나 팀 동료,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운을 뗐다.

2013년 6월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적을 옮긴 네이마르는 지난 3일 세비야전에서 바르셀로나 소속 공식 100경기를 채웠다. 60골 23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그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23세의 나이에 이미 팀의 리더가 됐다"며 치켜세웠다.

네이마르가 되돌아본 바르셀로나의 삶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안다. "첫 시즌에는 개인적으로 부상을 당했다. 팀은 시즌 막판 우승을 놓쳤다"던 그는 "두 번째 시즌이 되어서야 트레블을 차지하며 나아졌다"고 회고했다. 또, "세 번째 시즌인 올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현재 5승 2패로 4위에 랭크됐다. 셀타 비고에 1-4로 완패한 데 이어 세비야에도 1-2로 덜미를 잡혔다. 이에 네이마르는 "그간 상대를 이겨왔던 것보다 더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바르셀로나에서의 3년에 대해 네이마르는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내 가족과의 삶, 그리고 나의 경기는 훨씬 더 좋아졌다"라던 그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와의 ‘MSN 트리오‘에 대해서도 "우린 놀라운 조합이다. 일각에서는 우리가 잘 안 될 것으로 바라봤지만, 그들이 틀렸다"며 반박했다.

네이마르의 포부도 밝혔다. "더 많은 타이틀을 욕심내고 있다"며 속내를 숨기지 않은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계속해서 전설을 써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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