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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무실점 축구’,자메이카전 이어간다
출처:OSEN|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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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무실점 행진이 자메이카전에서도 이어질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8일 쿠웨이티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전반 12분 터진 구자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쿠웨이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최근 대표팀의 인상적인 부분은 실점이 없다는 점이다. 지난 8월 5일 동아시아컵 일본전에서 1-1로 비긴 것이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실점이다. 이후 한국은 북한(0-0), 라오스(8-0), 레바논(3-0), 쿠웨이트(1-0)전까지 4경기를 치르면서 12골을 넣었지만 실점은 없었다. 특히 힘든 중동원정 2연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는 사실은 매우 인상적이다.

지난 1월 아시안컵 이후 치른 A매치 10경기서 한국은 단 2실점만 했다. 무려 8경기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성적도 7승 3무다. 이만하면 슈틸리케호의 수비가 안정됐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아니다.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슈틸리케 감독도 대표팀 수비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슈틸리케는 “우리 스타일의 공격적인 축구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에게 코너킥이나 슈팅찬스를 내주지 않았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그래서 무실점을 했다”며 수비에 합격점을 줬다.

앞으로 대표팀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자메이카전이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전망. 슈틸리케는 “점유율을 더 잘 살려서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수비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 수비가 안정 되면서 공격선수들의 수비가담도 더 늘어나고 있다”며 수비에서 공격의 빠른 전환을 주문했다.

자메이카전에서는 수비의 핵심 김영권(25, 광저우 에버그란데)이 결장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영권은 소속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김영권을 빼줄 것을 요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소속팀 사정을 고려해 이를 허락했다. 김영권은 중동에서 중국으로 바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이 자메이카를 상대로 5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슈틸리케의 말처럼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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