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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소속팀 복귀...자메이카전 안 뛴다
출처:OSEN|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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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비의중심 김영권(25, 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자메이카전에 결장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8일 쿠웨이티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전반 12분 터진 구자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쿠웨이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총 21명의 선수들 중 김영권을 제외한 20명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김영권이 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

대표팀 관계자는 “김영권은 소속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스콜라리 감독이 슈틸리케 감독에게 김영권을 빼줄 것을 요청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소속팀 사정을 고려해 이를 허락했다. 김영권은 중동에서 바로 중국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오는 17일 텐진 테다와 중국슈퍼리그를 치른 뒤 일본으로 날아가 21일 감바 오사카와 ACL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광저우는 수비의 핵심인 김영권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표팀 선수들은 10일 하루 꿀맛 같은 외박을 얻어 공항에서 바로 귀가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11일 오후 4시까지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후 오후 5시 30분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오픈트레이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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