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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괴력' 아구에로,EPL 득점왕 2연패 '시동'
출처:스포탈코리아|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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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을 세운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그는 5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빅네임이 사라졌던 리그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특히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아구에로는 지난 2011/2012-2012/2013시즌 득점왕 2연패를 달성한 로빈 판 페르시의 뒤를 잇고자 한다.

맨시티는 3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아구에로는 전반 42분부터 후반 17분까지 약 20여 분간 5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 올 시즌 EPL 득점왕 경쟁 구도를 보면 지난 시즌까지 상위권을 독식했던 ‘빅 네임’들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었던 아구에로를 비롯해 2위 해리 케인, 3위 디에고 코스타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으로 초반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신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이상 레스터 시티), 칼럼 윌슨(본머스) 등 선수들이 득점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3위권 뿐만 아니라 아구에로, 코스타, 케인 등은 오디온 이갈로(왓포드), 그라지아노 펠레(사우샘프턴), 바페팀비 고미스(스완지)가 있었던 6위권까지도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7라운드를 기점으로 득점 경쟁 구도에 균열이 나기 시작했다. 바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EPL 대표 골잡이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 중 대표적인 선수가 무득점에 시달리던 산체스, 웨인 루니, 케인이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현재 8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선두로 치고 올라온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 아구에로의 분전이 눈에 띄었다. 8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 전까지 단 1골에 그쳤던 아구에로는 뉴캐슬전에서 20분 만에 5골을 넣는 몰아치기 능력을 과시했다. 페널티 박스 내에서의 위치선정, 순간적으로 수비를 벗겨낸 뒤 날카로운 슈팅을 할 수 있는 능력 등 공격수가 보여줄 수 있는 위협적인 요소를 모두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도 연속골 뿐만 아니라 한 경기 4골, 3골 등 다득점 사냥에 성공했던 것을 감안해보면 무서운 득점 감각인 것만은 분명하다.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던 루이스 수아레스, 디디에 드로그바, 로빈 판 페르시 등이 모두 잉글랜드를 떠난 상황에서 아구에로는 EPL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오르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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