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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2015년 유니폼 판매왕 등극... 2위 메시
- 출처:스포탈코리아|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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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5년 유니폼 판매왕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재확인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 2015년 한 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1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1위는 호날두의 몫이었다. 호날두는 2009년 8,000만 파운드(약 1,43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단한 뒤 매시즌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며 몸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니폼 판매 수입 등 경기 외적으로도 세계 최고 선수의 위엄을 뽐내는 중이다.
호날두와 함께 현대 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위를 차지했고 아스널과 독일 대표팀의 간판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로빈 판 페르시가 차지했다.
한편 일본의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포함되며 아시아 시장의 엄청난 규모를 방증했다.
▲2015년 유니폼 판매 순위 TOP 10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7번)
2.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10번)
3. 메수트 외질(아스널, 11번)
4. 로빈 판 페르시(페네르바체, 11번)
5.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번)
6.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10번)
7. 네이마르(바르셀로나, 11번)
8.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0번)
9.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번)
10.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2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