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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결승골’ 수아레스 “유럽 챔피언 증명했다”
출처:동아닷컴|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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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28)가 벼락같은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전반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21분 레버쿠젠은 코너킥 기회에서 하칸 찰하노글루가 올린 크로스를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가 잘라먹는 헤딩골로 연결했다.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지속적인 공세를 취했지만 공격진에서의 패스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8분, 네이마르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쉽사리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바르셀로나는 레버쿠젠에 고전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14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 바르셀로나의 숨통이 트였다. 후반 35분, 무니르 엘 하다디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문전으로 쇄도하던 세르히 로베르토가 골문으로 밀어넣은 것.

2분 뒤, 오른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무니르가 문전의 수아레스에게 내줬고 수아레스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바르셀로나의 2-1 승리.

경기 직후 수아레스는 “우리는 후반 들어 우리의 실력대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우리가 유럽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보여줘야만 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이어 “오늘 경기에서 우리는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승리를 챙기기에는) 충분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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