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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월드컵 즐기겠다" 여전히 당찬 이승우
출처:스포츠경향|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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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7·FC바르세로나)는 이달초 열린 수원 컨티넨탈컵 이후 세 차례 공식 인터뷰를 했다. 이승우는 그때마다 “월드컵을 즐기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29일 미국 플로리다로 떠나기 직전에도 이승우는 “월드컵이 기대된다. 빨리 뛰고 싶다. 공격수라면 골을 많이 넣어야하지만 부담감 갖지 않고 즐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29일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변함없이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먼 곳(칠레)에서 경기를 한다고 걱정되는 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U-17 대표팀은 국내에서 체력·피지컬 훈련에 집중했다. 이승우의 몸도 수원컵 때보다 단단해졌다. 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에 선수들은 지친 상태다. 이승우는 “선수들이 힘들어하긴 한다. 그래도 많은 선수들의 성격이 유쾌해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대표팀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이승우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으면 자부심을 느낀다. 대표팀 선수로 더 많은 걸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우가 밝힌 이번 월드컵의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다.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8강, 4강도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승우는 조별리그 통과에만 만족하지 않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이승우는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록을 깨고 싶다. 좋은 분위기를 잘 살리면 8강보다 더 좋은 성적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U-17 대표팀의 최고 성적은 1987년 캐나다·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 8강이다.

다음달 18일부터 열리는 U-17 칠레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10월18일), 기니(10월21일), 잉글랜드(10월24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29일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U-17 대표팀은 10월3일과 10월5일 미국 U-17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

이후 10월7일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한 뒤 10월10일 파라과이 U-17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10월12일에는 브라질과 경기가 열리는 칠레 코킴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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