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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부상 악재, 동점골 후 왼쪽 발바닥 통증
- 출처:뉴스엔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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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부상 악재가 다시 나타났다.
FC서울은 9월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서 3-1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14승9무9패로 4위 성남에 승점 차이 없는 5위를 지켰고 3위 포항과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혔다.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박주영은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박주영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1분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몰리나의 슈팅이 빗맞으면서 패스가 됐고 골문으로 쇄도하던 박주영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7월25일 인천전 이후 2달 만에 7호 골.
박주영은 전반 43분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왼쪽 발바닥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또다시 재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