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손흥민, 아스날·맨시티 상대로도 몸값 할까
출처: 데일리안|2015-09-2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손흥민(23·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400억 가치를 입증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질풍 같은 드리블 이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 1-0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지난 주중 유로파리그 2골에 이어 2경기 3골을 몰아치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손흥민의 득점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험난한 일정이 눈앞에 있다. 토트넘은 리그컵과 리그 7라운드에서 강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잇따라 만난다.

24일 만나는 아스날은 말이 필요 없는 토트넘의 최대 라이벌이다. 같은 런던을 연고지로 쓰고 있는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 불리며 항상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빨간색 자동차를 타는 것을 금지할 정도로 아스날에 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 아스날전에서의 한 골이 그 어느 한 골보다 더 값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손흥민 또한 아스날과의 대결을 앞두고 기대감과 동시에 필승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스날전을 마치면 리그 최강 맨시티가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화이트 하트 레인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시티와 홈경기를 갖는다.

맨시티는 리그에서 현재까지 5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6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전까지 5연승을 질주하며 강력한 전력을 보여줬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라힘 스털링 등이 이끄는 공격진은 여전히 상대에 위협적이고 야야 투레,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 보다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토트넘 입장에서도 결코 쉽게 물러설 수는 없다. 뒤늦게 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순위는 토트넘에는 어색한 9위에 머물러있다.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고 홈경기인 만큼 맨시티전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손흥민 또한 아스날과 맨시티 등 강팀들을 상대로도 통할 수 있다는 인상을 초반부터 확실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