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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바라보는 레드냅 시선 "최고 공격수"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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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퀸즈파크 레인저스 감독 해리 레드냅이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디에고 코스타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감독이 원하는 이 시대의 공격수라는 게 그의 논지다.

레드냅 감독은 2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코스타는 상대팀을 괴롭게 하는 유형의 공격수다. 그를 상대한다면 그가 싫을 수밖에 없다. 첼시 명단에 코스타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들의 적은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스타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비록 올 시즌 1골에 그치고 있지만 지난 시즌 득점 3위를 기록하며 첼시의 2관왕을 이끌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증명한 득점 감각을 잉글랜드에서도 폭발시키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스페인 축구를 매주 챙겨본다. 코스타가 첼시에 오기 전부터 그를 알았다. 그는 매우 뛰어난 선수라는 걸 항상 느꼈다. 매우 공격적이고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선수다"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실력과 별개로 그라운드 안에서 보여주는 난폭한 행동으로 항상 도마 위에 오르는 코스타다. 그는 과거부터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는 등 문제를 일으켰고 최근에는 아스널전에서 로랑 코시엘니,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충돌을 일으켰다. 파울리스타는 퇴장당하기도 했다.

레드냅 감독은 "코스타는 언제나 상대 선수와 마찰을 빚는다. 지난 시즌도 몇 차례 있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사고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코스타는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고 오히려 코스타의 영악함을 칭찬했다.

이어 "코스타가 팔을 휘두르고 사람을 때리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지만 자신의 팀이라면 그의 필요성을 알 것이다. 그뿐 아니라 코스타는 뛰어난 움직임과 결정력을 갖춘 우수한 공격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레드냅은 다시 지난 주말로 돌아가 아스널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코시엘니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코스타는 코시엘니의 얼굴을 팔로 쳤고 그 이후 파울리스타와 격한 논쟁을 펼친 뒤 파울리스타의 퇴장을 유도했다. 파울리스타의 행위도 잘못됐지만 원인을 제공한 코스타도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레드냅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레드냅 감독은 "사람들은 추후 징계를 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징계를 받아선 안 된다.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한 것도 아니고 ‘살인 태클‘을 한 것도 아니다.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작은 문제였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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