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투헬 감독, “박주호, 엄청난 승부욕 지녔다”
출처:인터풋볼|2015-09-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FIFA(국제축구연맹)도 박주호(2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활약을 주목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호를 극찬했다.

박주호는 지난 18일 도르트문트의 홈경기장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주호의 활약 소식이 FIFA에 까지 전해졌다. FIFA는 19일 박주호에 대한 기사를 통해 “박주호가 투헬 감독에게 도르트문트의 유로파 10번째 승리를 가져다줬다. 리그에서도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도르트문트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도 박주호의 활약에 만족해했다. 그는 FIFA와의 인터뷰에서 “박주호는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골(super important goal)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그가 엄청난 승부욕을 지녔음을 증명한다”고 박주호를 칭찬했다.

도르트문트는 오는 21일 오전 12시 30분 레버쿠젠과의 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한 박주호의 재선발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박주호의 주포지션인 왼쪽 측면수비수 경쟁자인 마르셀 슈밀처조차 박주호의 선발을 예상했다. 그는 “(박주호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그의 모든 노력이 드러나고 있다. 아마 박주호는 다음경기에 선발로 나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