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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선두' 인테르, 만치니 "스쿠데토 노린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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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가 AC 밀란을 제물로 삼아 세리에A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시즌 스쿠데토(리그 우승)를 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밀란 더비‘의 승자는 인테르였다. 인테르는 14일(한국시각) 쥐세페메아짜에서 열린 2015/16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프레디 구아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초반 3연승의 신바람을 낸 인테르는 1위에 등극했다.

경기가 끝난 뒤 만치니 감독은 ‘스카이이탈리아‘를 통해 "팀 전력이 100% 갖춰지지 않은 3라운드에 충돌한 더비에서 이기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8위에 그쳐 자존심을 구겼던 인테르는 올여름 제프리 콘도그비아, 주앙 미란다, 스테판 요베티치, 이반 페리시치 등을 영입하며 명가 재건에 나섰다. 그리고 효과를 톡톡히 보며 초반 리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은 아직 조심스러웠다.

만치니 감독은 "아직 스쿠데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건 섣부르다. 지금 순위는 의미가 없다. 시즌의 1/3이 지나야 가닥이 잡힌다. 결국에는 유벤투스, AS 로마, 나폴리와 경쟁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인테르는 세리에A 20개 팀 중 유일하게 전승을 거뒀다. 3경기에서 4득점 1실점을 기록 중이다. 공격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수비는 안정적이다. 리그 최소 실점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유벤투스와 AS 로마, 나폴리의 반격이 예상된다.

만치니 감독은 "인테르는 더 발전해야 한다. 우리가 가장 좋은 전력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인테르다. 반드시 스쿠데토를 차지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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