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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스털링, 부상으로 유벤투스전 결장?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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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시작하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악재가 날아들었다. 공격진의 두 주전 선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라힘 스털링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5전 전승, 무실점으로 완벽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가 오는 1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에 유벤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 리그 32강 본선 일정을 시작한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세비야·묀헨글라드바흐와 한 조에 속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첫 경기부터 세리에A 챔피언인 유벤투스를 상대하기에 출발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구에로와 스털링이 결장할 수도 있게 됐다.

아구에로는 12일 밤에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맞대결 도중 상대 수비수 스콧 단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전반 25분 만에 케빈 데 브라이너와 교체되어 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작년 12월에 다쳤던 무릎에 타격을 입었기에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스털링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팰리스와의 맞대결에도 결장했다. 햄스트링 부상의 특성 상 무리하게 이른 복귀를 추진했다가는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에 완벽한 상태를 되찾았을 때만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유럽 최고 리그의 팀들이 모두 포함된 까다로운 조에 속했다.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아르투로 비달, 카를로스 테베스와 같은 중요한 선수들을 잃었지만 여전히 매우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라며 조별라운드에서부터 험난한 행보를 예상했다.

아구에로와 스털링이 빠진 맨시티는 팰리스전에서 유망주 공격수 켈리치 이헤아나초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새로운 영웅의 등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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