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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네이마르 멀티골…둥가에 시위
출처:조이뉴스24|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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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에서 벤치 신세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카를로스 둥가 감독을 향해 건재를 과시했다.

브라질은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친선경기 21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네이마르였다. 선발 제외됐던 네이마르는 헐크(제니트)의 골로 앞서가던 후반 시작 후 교체로 나섰다. 6분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고 하피냐의 추가골로 3-0이던 후반 22분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을 받아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A매치 주간 대표 소집 후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했다. 둥가 감독은 네이마르를 벤치에 대기시켰지만, 네이마르는 선발로 충분히 뛸 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 4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교체로 들어갔던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후 "벤치에 앉는 것이 익숙지 않다. 앞으로도 (벤치에) 앉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경기에 나서고 싶다. 늘 선발로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며 둥가 감독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돼 두 골을 넣으며 확실한 실력을 증명했다.

브라질의 라이벌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멕시코에 두 골을 먼저 허용하고 후반 40분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와 44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연속골로 패배를 면했다.

경기장 보안요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파울로 완초페 감독을 경질한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에 1-0으로 승리했다. 콜롬비아는 페루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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