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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가 메시에게 맞춰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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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바르사) 소속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대표팀을 위해 직언했다. 팀의 움직임을 ‘에이스‘ 리오넬 메시에게 맞추라는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메시는 소속팀 바르사에서 참가할 수 있는 모든 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단 하나의 메이저 대회 우승도 차지하지 못 해 고국 언론들로부터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아르헨티나가 2014 FIFA 월드컵과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연달아 결승까지 가고도 우승이 좌절되자 불만의 목소리는 극에 달했다. 이에 메시와 소속팀·대표팀 모두에서 발을 맞추고 있는 마스체라노는 메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의 움직임에 팀이 맞춰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스체라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사는 메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한 팀으로 짜여졌다. 모두가 그의 움직임에 맞춘다. 4-3-3 포메이션에서 메시가 측면에서 경기를 시작해 중앙으로 움직이면 다니 알베스나 이반 라키티치 같은 선수가 측면 공격을 메우는 식이다. 모두가 메시에게 맞춰줘야 하는데 그런 선수들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도 메시 정도의 선수가 있으면 그에게 맞춰주는 게 맞다. 그를 한 포지션, 한 곳에만 묶어두더라도 활약은 하겠지만 다른 여러 장점들을 잃게 된다. 메시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에게 여건을 제공해줘야 하는 것이다. 축구는 결국 동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스포츠"라고 설명했다.

올여름 코파 아메리카 당시 아르헨티나는 마스체라노의 지적대로 지나치게 정적인 모습이었다. 메시가 답답한 경기 전개를 풀기 위해 2선으로 내려와서 공을 받아도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 적어 돌파구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끄는 활약을 펼쳤지만, 준우승이라는 결과로 중요한 경기에서 승부를 결정 짓지 못 했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메시도 28세가 되었기에 참가할 수 있는 메이저 대회가 많이 남지는 않았다. 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염원하던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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