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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억지 잔류' 데 헤아, 환영해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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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가 다비드 데 헤아에게 힘을 주라고 조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팬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앙리는 6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을 통해 "데 헤아가 맨유와 함께 환상적인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는 맨유를 비판한 적이 없다. 팬들은 데 헤아를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맨유의 주전 골키퍼 데 헤아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했다. 맨유의 완강한 반대로 무산될 듯했으나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두 팀은 이적에 합의했다. 그러나 막판에 일이 꼬였다. 이적 서류가 마감 시한까지 등록되지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이적이 수포로 됨으로써 데 헤아는 다음 시즌까지 맨유에 잔류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팬들은 맨유를 떠나려고 한 데 헤아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앙리는 팬들이 데 헤아를 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데 헤아는 이제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와의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그러나 현재 루이 판 할 감독은 데 헤아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앙리는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임을 증명했고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앙리는 "데 헤아가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와 레알이 일 처리를 그렇게 했는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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