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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8점' 女배구, 아르헨티나 꺾고 3연승
출처:OSEN|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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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세르비아와 중국은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5일 일본 고마키 파크아레나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아르헨티나와 3라운드 두 번째 경기서 3-0(25-21 25-17)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5승5패(15점)를 기록하며 6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4승6패(11점)로 8위다. 또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에이스’ 김연경은 18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세트 초반 한국은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5-3 리드를 잡았지만 아르헨티나의 반격에 당황하며 앞서나가지 못했다. 오히려 김희진의 공격 실패로 7-8 역전을 허용했다.

첫 번째 테크니컬 작전타임서 재정비에 나선 한국은 김희진의 후위공격과 김수지의 블로킹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1점차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흐름은 세트 후반까지 이어졌다. 결국 한국이 김연경의 득점으로 25-21로 세트를 따냈다.

한국은 2세트 김연경과 김희진의 좌우 쌍포 공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8-4로 앞선 한국은 속공과 수비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16-11로 두 번째 테크니컬 작전타임을 가진 한국은 단 한 번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국이 25-17로 손쉽게 2세트를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3세트 초반 일방적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 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에미세 소사가 분전했지만 한국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조송화가 서브에이스로 득점을 올리며 7-1로 리드를 잡은 한국은 리시브에서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아르헨티나를 압박했다.

하지만 세트 중반 아르헨티나의 집중력이 매서웠다. 아르헨티나는 보스카시와 사가르디아의 연속 공격을 앞세워 14-1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됐다. 이후 한국이 김희진과 이재영의 득점을 앞세워 다시 한번 리드를 잡았고 결국 25-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쿠바(3승7패, 9점)가 페루(1승9패, 4점)에 3-1로 승리를 거뒀고, 세르비아(9승1패, 24점) 역시 케냐(1승9패, 3점)를 3-0으로 격파했다. 세르비아는 이날 승리로 대회 최종순위 1, 2위까지 주어지는 리우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니폰 가이시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중국(9승1패, 27점)이 러시아(8승2패·24점)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두 번째 리우행 주인공이 됐다. 중국은 6일 일본(7승3패, 22점)과 최종전을 남겨놓고 있지만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주팅이 29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러시아는 타티아나 코셀레바가 15득점을 올렸다.

개최국 일본은 미국(8승2패, 25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일본은 1세트에서 25-20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3(25-20 23-25 20-25 10-25)으로 역전패 했다. 도미니카공화국(5승5패, 16점)은 알제리(10패, 0점)에 3-0으로 이겼다. 순위는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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