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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단장 "포그바, 1억 유로 줘도 못 팔아"
출처:골닷컴|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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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미드필더‘ 포그바, 1300억 원에도 안 움직인다?

유벤투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몸값이 끝없이 치솟고 있는 모양새다.

사실 포그바는 올여름에도 이적시장의 ‘대어‘로 꼽힌 선수다. 그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지난 3년간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특히 포그바는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에 1-3으로 패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자신의 주가를 한층 더 높였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시즌이 끝난 후 바르셀로나가 포그바의 이적료로 제시한 8,000만 유로를 거절하며 주축 선수 지키기에 나섰다.

베페 마로타 유벤투스 단장은 최근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포그바는 지난 시즌에 펼친 활약을 올 시즌에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그렇다면 포그바의 이적료는 1억 유로(한화 약 1,300억 원)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는 앞으로도 계속 이기기를 원한다. 그래서 포그바를 잔류시켰다"고 말했다.

마로타 단장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세 유망주 앤토니 마샬을 이적료 8,000만 유로에 영입하며 선수 몸값이 터무니없이 올랐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데에 대해 "축구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만 봐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벤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드레아 피를로, 카를로스 테베스, 아르투로 비달 등에 이적하며 생긴 공백에 파울로 디발라, 사미 케디라, 마리오 만주키치, 후안 콰드라도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는 올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현재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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