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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손흥민 아시아 최고 대우 이적 축하해"
출처:뉴스1|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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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A매치 출전을 위해 귀국했다.

뉴스1에 따르면 기성용은 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차전 출전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후 기성용은 곧바로 슈틸리케호 숙소인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로 이동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 터라 동료들보다 하루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기성용은 귀국 현장에서 공식적인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최근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아시아 최고의 대우를 받고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해 축하한다. 독일에서도 잘 한만큼 잉글랜드에서도 잘할 것"이라며 짧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97억 2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1년 나가타 히데토시가 AS로마에서 파르마로 이적할 때 세운 기존 아시아인 최고 이적료(2600만 유로)를 넘어서는 금액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을 보유한 선수로 남게 됐다.

한편 기성용과 손흥민은 10월 5일 스완지 시티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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