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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함부르크도 손흥민 이적에 웃었다
출처:스포츠경향|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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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토트넘)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하면서 옛 친정팀 함부르크도 웃게 됐다.

독일의 ‘스포르트1’은 1일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하면서 함부르크도 최대 300만 유로(약 40억원)의 소득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함부르크는 지난 2013년 손흥민을 레버쿠젠으로 이적시키면서 1000만 유로(약 133억원)을 챙겼다. 놀라운 것은 함부르크가 레버쿠젠과 이적 협상을 벌일 당시 현금만 챙긴 게 아니라 손흥민이 재차 이적할 경우 수익을 일부분 분배받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인 3000만 유로(약 400억원)에 토트넘 핫스퍼에 보내면서 최대 250만 유로(약 33억원)를 챙길 수 있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통해 얻은 수익은 이게 전부가 아니다. 2008년 동북고 1학년이던 손흥민을 영입해 2010년 분데스리가에 데뷔시킨 공을 인정받아 50만 유로(약 7억원)를 추가로 손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의 거듭된 혜안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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