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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발탁된 석현준, "대표팀 그리웠다"
출처:SBS|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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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장신 공격수 석현준이 "대표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면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석현준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석현준은 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잘 몰랐는데 그게 축구란 걸 깨닫고 축구에만 전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표팀 경기장면을 보면서 공격에서 좀 더 과감하게 박스 안에서 플레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석현준은 또 "골도 중요하지만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오랜만에 다시 온 만큼 더욱 열심히 해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대표팀에 한동안 소집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면서 "제 부족함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도 너무 부족하고 발전해야될 게 너무 많다"고 말했습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 FC에서 뛰는 석현준은 포르투갈 정규리그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석현준은 이에 대해 "팀 동료들이 많은 도움이 돼주고 있고 제 자신도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생각을 한 게 운 좋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주전경쟁이 예상됐던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이 얼굴을 다쳐 대표팀에서 하차한 데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제가 해야되는 걸 하고 그저 최선을 다하겠단 생각 뿐"이라 덧붙였습니다.

석현준은 대표팀에 합류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춘 뒤 다음 달 3일 라오스전과 8일 레바논전에서 대표팀 공격수로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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