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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러시아 코코린 영입 임박
- 출처:인터풋볼|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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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임박했다. 바로 알렉산드르 코코린(24, 디나모 모스크바)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아스널이 러시아 스트라이커 코코린 영입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감독은 몇몇의 유럽 팀들을 제치고 코코린 영입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제니트 등이 코코린에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린은 지난 2008년부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활약하며 165경기 39골을 기록했다. 또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계속해서 공격 자원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아스널도 카림 벤제마를 영입 시도하며 새로운 공격수를 원했지만 결국 벤제마가 잔류를 선언했다.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도 “현재 아스널의 스트라이커는 지루다. 하지만 지루로는 리그 우승을 거머쥘 수 없다. 아스널은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공격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아스널은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개막한 후 3경기에서 단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아스널에 코코린이 새로운 아스널의 공격수로 팀의 득점 갈증을 해갈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