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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쿠티뉴와 브라질 부활 이끌겠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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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신입생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의 부활을 이끌고 싶다며 발전을 약속했다.

피르미누는 지난 시즌까지 호펜하임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브라질 대표팀에 발탁됐고, 2015 코파 아메리카를 포함해 A매치 10경기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했다.

올여름 리버풀의 부름을 받아 2900만 파운드에 이적을 감행한 가운데, 소속팀에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쿠티뉴와 발을 맞추게 된 피르미누는 함께 분발을 다짐했다.

피르미누는 기자회견에서 "호나우지뉴나 호나우두 같은 위대한 선수들과 같은 수준이 되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나와 쿠티뉴는 이들에게 최대한 근접해서 브라질 대표팀을 위해 활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지난 월드컵 준결승에서는 독일에 대패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해서 상황을 바꾸려 하고 있다. 성공을 거둘 만한 재능은 충분히 있다"고 자신했다.

리버풀 이적에 대해서는 "코파 아메리카가 개막하기 전부터 리버풀의 관심에 대해 알고 있었고, 루카스·쿠티뉴와 함께 발을 맞추는 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이미 브라질 대표팀에서 쿠티뉴에게 리버풀이 훌륭한 선수들과 분위기를 갖춘 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리버풀 이적이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피르미누는 아직 리버풀에서 한 차례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 하고 두 경기 모두 교체로만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4시(한국시각)에는 아스널과의 중요한 일전이 예정된 가운데, 피르미누가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도 관심을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피르미누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지만 누가 선발로 나설지는 감독이 결정할 일이다. 현재 리버풀에서는 건강한 주전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계속 노력하면서 기회가 돌아올 때 준비가 되어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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