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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풀타임' 홍정호, 주전경쟁 청신호
출처:풋볼리스트|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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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26, 아우크스부르크)가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올 시즌 주전 중앙수비수로서의 전망을 밝혔다.

홍정호는 22일 밤(한국시간) 열린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와의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는 1-1 무승부에 그쳤지만 홍정호는 헤르타BSC와의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주전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홍정호는 두 경기 연속 라그나르 클라반과 중앙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중앙수비수인 얀 잉베르 칼센 브라커와의 경쟁에서 앞섰다고 볼 수 있다. 홍정호는 지난 시즌 막판 브라커의 부상과 맞물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갔고 프리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4/2015시즌 홍정호는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전은 10경기뿐이었다. 올 시즌 초반 홍정호의 기세가 더 고무적인 이유다. 홍정호는 강점인 공중볼 장악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같은 팀의 지동원(24)은 헤르타BSC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으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올 시즌 첫 경기를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 잉골슈타트와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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