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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놓친 맨유, 새 타깃은 안데르손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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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라치오의 공격형 미드필더 펠리페 안데르손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SPN‘은 맨유가 안데르손(22)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측면 공격수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협상을 진행하다가 계약 직전에 그를 첼시에 빼앗기며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무대에서 10골 7도움을 올리며 라치오를 UEFA 챔피언스 리그로 이끈 안데르손은 맨유로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2015-16 시즌 개막 이후 프리미어 리그 세 경기에서 두 골만을 넣는 빈공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루이 판 할 감독이 우려했던 대로 공격 작업에서 창의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데르손은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선수다. 라치오 소속으로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기는 했지만, 본선 경기에 나선 것은 아니기에 맨유로 이적하더라도 챔피언스 리그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라치오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안데르손을 내줄 것인지다.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레버쿠젠에 1:0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마당에 안데르손을 떠나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맨유는 라치오가 거절하기 어려운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23) 또한 맨유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가 공격력 보강을 위한 마지막 선택으로 누구를 영입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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