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기성용, 선더랜드 상대로 '첫 골' 쏠까
출처:스타뉴스|2015-08-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기성용(26, 스완지시티)이 돌아온다. 상대는 자신의 성장을 도운 선더랜드다.

영국 일간지인 데일리 스타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기성용이 이번 주 훈련을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전하며 22일 열리는 선더랜드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지난 9일 열린 첼시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39분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경기 후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뉴캐슬와의 2라운드에는 보호 차원에서 기성용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기성용은 선더랜드전을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선더랜드는 기성용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운 팀이다. 기성용은 지난 13/14시즌 선더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리그 27경기 출전 3골로 활약한 바 있다.

일단 기성용의 최우선 목표는 중원 장악이다.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존조 셸비와 함께 스완지시티의 허리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공격형 미드필더인 시구르드손의 뒤를 받치며 공수 조율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성용의 높은 공격 빈도를 고려하면 득점까지도 기대해볼만하다. 기성용은 14/15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트렸다. 팀 내 최다득점자였다. 당시의 활약을 바탕으로 팬들이 선정한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선더랜드의 수비력이 약하다는 점도 기성용에게는 호재다. 선더랜드는 올 시즌 2라운드까지 무려 7실점을 내줬다. 지난 시즌 선더랜드를 괴롭혔던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기성용은 약 2주 만을 쉰만큼 실전감각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기성용이 지난해에 이어 시즌 초반 득점포를 가동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