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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13위로 마무리
출처:STN 스포츠|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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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U-18 여자배구대표팀이 13위로 2015년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페루에 위치한 미구엘 그라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 13-14위 결정전에서 이집트를 3-0(25-20, 25-18, 25-16)으로 제압했다. 총 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서연(선명여고)이 12점을 올렸고, 고민지(대구여고)와 이선정(선명여고)이 각각 9, 7점을 보탰다. 정선아(목포여상)도 6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1-6 열세를 보였다. 서브로 맞불을 놨다. 11-5로 우위를 점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유서연은 서브로만 4득점을 올렸고, 하효림과 우수민(이상 원곡고)도 서브 2개를 성공시켰다.

한국은 지난 2007년 멕시코 대회에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3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나설 수 없었다. 8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진출한 한국은 13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앞서 조별예선 A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세르비아에 발목이 잡혔다. 9-16위전으로 추락했다. 첫 상대인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13-16위로 내려앉았고, 페루와 이집트를 차례대로 잡고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배구연맹(FIVB)에 따르면 경기 후 김동열 감독(원곡고)은 "이집트와 첫 경기와는 달리 이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승리해서 기쁘다"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이집트에 3-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자신감을 얻은 한국이 이날 두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셈이다.

주장 고민지는 "오늘 승리해 기쁘지만 우리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탈리아가 결승전에서 미국을 3-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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