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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 "리베리와의 호흡이 그리워"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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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공격수 아르옌 로벤이 자신의 파트너인 프랑크 리베리(32)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로벤(31)은 리베리와 함께 바이에른의 양 측면 공격을 이끌며 ‘로베리‘라는 애칭을 낳았다. 두 선수는 2012-13 시즌 바이에른이 트레블 우승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해냈다.

그러나 이후로는 두 선수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함께 호흡을 맞출 기회가 많지 않았다. 지금도 리베리가 3월부터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으로, 9월 중에나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로벤은 함부르크와의 2015-16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 이후 기자회견에서 "리베리는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다. 우리는 그가 어서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있다. 그와의 호흡이 그립다. 번갈아 부상을 당한 탓에 호흡을 맞춘 지가 오래됐다"고 밝혔다.

바이에른은 지난 시즌 막바지 리베리의 공백을 절감하며 DFB 포칼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에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로벤과 리베리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했고, 코스타는 개막전에서부터 1골 1도움을 올리며 바이에른의 5:0 대승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측면의 세대 교체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리베리가 성공적으로 복귀해 다시 한 번 건재함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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