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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일본 프로야구 첫 한국인 10승 눈앞
출처:국민일보|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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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이대은(26·지바롯데 마린스)이 일본프로야구 한국 투수 최초로 10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구단은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올 시즌 9승(2패)로 퍼시픽리그 다승 공동 2위를 달리는 이대은은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이대은은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투수로 기록된다.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 선수 중 10승 투수는 나오지 않았다. 고 조성민은 1998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발로 나서 전반기에만 7승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올스타전에서 오른 팔꿈치를 크게 다쳐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구대성은 2001년 오릭스에 입단해 구원투수로 주로 뛰며 7승 9패를 거뒀다. 2002년 선발로 전환한 그는 5승(7패)에 그쳤고 이후 2003년과 2004년 6승씩을 거둔 뒤 미국 무대로 떠났다.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임창용은 마무리로 뛰었고, 이상훈 두산 베어스 코치도 주니치에서 셋업맨으로 성공했다.

스포츠닛폰은 “지바롯데가 이대은에게 2016시즌 잔류 요청을 할 방침”이라며 “지바롯데 구단은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한류 오른팔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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