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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 포르투갈 '미래'베르나르도와 재계약
출처:스타뉴스|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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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가 포르투갈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베르나르도 실바(21)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AS모나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바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기존 2019년까지 계약돼있던 베르나르도는 이로써 2020년까지 AS모나코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베르나르도를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재계약이다. AS모나코는 지난해 여름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뛰던 베르나르도를 1년간 임대 영입했다. 계약기간이 끝나기도 전인 지난 1월에는 1500만 유로(약 191억 5000만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완전 영입했다. 베르나르도가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미드필더라고 평가한 셈이다.

활약도 좋았다. 베르나르도는 지난 시즌 모나코 소속으로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올리는 등 잠재력이 폭발하며 팀을 3위에 올려놨다. 지난 9일 열린 15/16시즌 개막전에서도 베르나르도는 전반 25분 교체 출전해 0-1로 뒤진 후반 6분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베르나르도는 "AS모나코와 계약을 연장하게 돼 행복하다. AS모나코는 내게 기회를 준 클럽이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뛸 수 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바딤 바실리예프 AS모나코 부회장도 "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게 자랑스럽다. 그는 AS모나코에서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 지난주 경기에서도 베르나르도는 기술적 능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재능이 풍부한 유망주들에 집중하는 구단의 프로젝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자원"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베르나르도는 지난 2013년부터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를 거쳐 지난 3월 성인대표팀에 합류한 촉망받는 유망주다.

지난 6월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에서도 대표로 출전해 팀의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시 베르나르도는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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