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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한국 우승, 7년만에 정상 탈환..."땡큐 일본"
출처:일간스포츠|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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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순위에서 한국 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월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북한과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승 2무(승점 5점)의 성적을 올려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 북한을 이기면 무조건 우승할 수 있었던 대표팀은 일방적으로 북한을 밀어붙였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을 꺾으면 우승컵은 중국 품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었지만 일본이 뜻밖에 우리를 도왔다.

중국이 초반 우레이의 선제골로 홈 관중을 열광시키자 일본 무토 유키가 번개같은 동점골로 찬물을 끼얹었고 우리나라가 중국에 승점 1점 앞서 7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탈환했다.

1승2무로 승점 5점(골득실+2)을 기록한 한국팀은 자력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이어 열린 중국(승점 4점)과 일본(승점 2점)의 경기가 1 대 1 무승부로 끝나면서 승점 1위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의 장현수 선수가 대회 MVP로 선정됐고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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