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맨유 데파이 "7번 유니폼 입고 활약 자신"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8-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게 된 멤피스 데파이가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 활약을 자신했다.

데파이는 올여름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PSV 에인트호벤을 떠나 맨유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그에 이어 앙헬 디 마리아가 입었던 7번 유니폼까지 물려받으면서 기대는 더욱 커졌다.

맨유의 7번은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슈퍼스타들이 입었던 유니폼이다. 데파이는 그 유니폼을 물려받게 된 것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데파이는 기자회견에서 "7번 유니폼의 역사와 압박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누구를 따라가기보다는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다. 자부심과 함께 영예로운 7번 유니폼을 입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시즌 PSV에서도 7번 유니폼을 입고 많은 골을 넣었기에 활약을 펼칠 자신이 있다. 맨유에 창의적인 플레이와 골을 선사하고 싶다. 미드필드에서는 공을 빼앗기지 않도록 침착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측면이나 공격 진영에 가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개인기와 돌파를 시도하겠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맨유는 2015-16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출전한 데파이는 68분을 소화하며 침착한 플레이와 영리한 패스를 선보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