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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좌완 상대 휴식…13번째 결장
출처:스포츠경향|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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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3·텍사스)가 최근 들어 다시 잦은 휴식을 맞고 있다. 

추신수는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외된 채 벤치를 지켰다. 올시즌 13번째 결장이다.

역시나 시애틀 선발이 왼손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였다.

추신수는 올시즌 왼손투수를 상대로 타율 1할8푼(128타수 23안타)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1할5푼대였던 기록이 후반기 들어 조금 높아졌다. 타율이 2할3푼9리로 낮지만 후반기만 따지면 3할4푼(35타수 18안타)으로 좋은 가운데 한동안 상대가 왼손 투수라도 선발 출전 기회를 맞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좌완 선발 경기에서는 제외되고 있다. 지난 6일 휴스턴전에서도 왼손 선발 스캇 카즈미어를 맞아 선발 제외된 뒤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구나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이 철저하게 플래툰 시스템을 선호하며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 기용을 달리 하고 있다. 이날도 미치 모어랜드 등 주전급이지만 왼손타자인 선수들과 선발 제외된 추신수는 앞으로도 당분간 특별한 반전이 없다면 플래툰 시스템 속에 시즌을 마무리 할 듯 보인다. 

텍사스는 이날 3-3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8안타로 8점을 뽑아 11-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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