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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서울, '포르투 이적설' 윤일록 잔류 결정
출처:뉴시스|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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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문 축구 팀인 FC포르투 이적설이 일었던 윤일록(23·서울)이 K리그에 잔류한다.

FC서울은 7일 "유럽 포르투갈 FC포르투 구단의 윤일록 영입 제안과 관련해 시즌 중 선수의 이적 불가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르투는 지난 6일 서울에 윤일록의 영입을 공식 제안했다. 그러나 서울은 이날 윤일록의 잔류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포르투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서울은 "다카하기 요지로(29)와 아드리아노(28) 영입 등 전력 보강을 통해 후반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한 상황이다. FA컵 우승과 K리그 후반기 도약을 위해 윤일록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 23경기에서 9승8무6패(승점 35)로 4위를 기록 중이다. 하반기로 접어든 정규리그에서 윤일록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중원을 책임지던 고명진(27)이 카타르 알 라이안으로 떠나 전력 누수가 발생한 점도 윤일록의 잔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일록은 지난 2011년 경남FC에서 데뷔해 2013년 서울로 이적했다. 지난해에는 27경기에 출전해 7골2도움을 올리며 서울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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