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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평가전 또 패배… 무리뉴 "훈련 잘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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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2015-16 시즌 개막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인 피오렌티나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직 진짜 경기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첼시가 2015년 여름 프리 시즌을 무승으로 마쳤다. 다섯 경기를 치러 2무 3패의 성적이다. 두 번의 무승부 끝에 치른 승부차기에서는 승리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최종 평가전은 0:1 패배로 끝이 났다.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0:1 패배에 이은 2연속 무득점 패배다. 그렇지만 무리뉴 감독은 결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무리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좋은 훈련을 선사해준 피오렌티나에 감사하다. 진짜 축구는 오는 토요일에 시작되기에 이번 경기는 훈련으로 치를 수밖에 없었다. 시즌은 10개월이나 이어진다. 첼시의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며 패배라는 결과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달아 득점에 실패한 공격진에 대해서는 "디에구 코스타의 상태는 나도 모른다. 개막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도 모른다고 대답하게 될 것 같다. 라다멜 팔카오의 상태가 아주 좋다.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발전에 매우 만족한다"며 코스타보다 팔카오가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경기에서 0:1로 지는 것보다 5:0으로 이기는 게 좋다. 무득점보다는 10골을 넣는 게 좋다. 그건 당연하다. 그렇지만 진짜 경기는 토요일에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오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에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5-16 시즌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여전히 최강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첼시가 프리 시즌의 부진을 떨쳐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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