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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신인' 강정호, 넓게 봐도 '최상위'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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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7월을 보낸 강정호(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신인으로 대상을 좁히지 않더라도 충분히 리그에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7월 리그별 ‘이달의 신인‘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의 월간 성적은 타율 0.379,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 OPS 1.064다. 홈런은 3개, 득점도 18개를 올렸다. 현지 시간으로 7월 마지막 경기에서 2루타 3개를 터트리면서 장타력까지 뿜어낸 강정호는 그야말로 빈틈없는 7월을 보냈다.

신인 사이에서만 빛난 것이 아니었다. 강정호의 월간 타율, 출루율. 장타율 3개 부문 모두 팀 내 1위 성적. 득점도 가장 많았다. 미국 스포츠 통계 전문업체인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강정호의 7월 타율과 장타수는 1926년 9월 폴 웨이너 이후 최고 기록이다. 웨이너는 당시 타율 0.381, 장타 14개를 때려냈다.

리그 전체로 봐도 7월 한 달(70타석 기준) 동안 강정호보다 잘 쳤다고 할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 OPS 1위는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1.323이다. 강정호는 7위에 해당한다. 신인 중에서 강정호와 비교할 만한 신인 타자는 오두벨 에레라, 그는 0.969를 기록했다. 타율은 헤라르도 파라(볼티모어, 7월 0.435)와 조이 보토(신시내티, 0.405) 등에 이어 7위, 출루율은 보토(0.549), 파라(0.495)에 이은 6위다.

유격수-3루수로 범위를 좁힌다면 단연 최상위였다. 7월 유격수 OPS 1위는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0.919)였다. 강정호는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토론토, 0.808)보다도 좋은 성적을 냈다. 3루수에서는 조쉬 도널드슨(토론토, 0.977)과 체이스 헤들리(메츠, 0.891)도 눌렀다.

수비에서도 흠 잡을 곳이 없었다. ESPN 칼럼니스트 마크 시몬은 ‘7월의 야수‘를 선정하는 칼럼을 통해 알렉세이 라미레즈를 최고로 꼽으면서 "강정호도 유력한 후보였다. 조디 머서의 자리와 조쉬 해리슨의 자리를 훌륭히 채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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