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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김성근 감독의 바람 '선발 즉시 투입'
출처:스포츠서울|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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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0)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스밀 로저스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그날 한화 이글스 경기가 끝난 후 김성근 감독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성근 감독과 로저스 모두 밝은 표정으로 상견례에 임했다.

김성근 감독은 로저스에게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하다. 기대가 크다. 이제 막 도착한 만큼 시차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하루 이틀 정도 몸 상태 보고 컨디션에 맞춰 훈련을 진행해줬으면 한다"며 "아시아 방문은 처음이니까 음식도 잘 챙겨먹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화는 지난 주말 KIA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김성근 감독은 "로저스가 생각한 대로 움직여 줬으면 좋겠다. 2군이나 중간으로 던지는 것 없이 바로 선발 기용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지난달 24일 왼쪽 어깨 근육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 뒤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밀리 로저스를 낙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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