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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카 "메시, 발롱도르 수상 확신하고 있다"
- 출처:일간스포츠|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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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발롱도르 주인공은 이미 정해진 것처럼 보인다.
모든 이들이 한 명만을 수상자로 예상하고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다. 메시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트레블을 달성했다. 2009년에 이은 두 번째 트레블, 유럽 클럽 최초 2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메시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메시는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까지 정상까지 노리고 있다. 메시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6관왕 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전력 이탈 없이 여전히 최강을 유지하고 있기에 6관왕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메시에 발롱도르 적수가 없는 상황이다. 2015 발롱도르 수상자는 메시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변이 없는 한 메시는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13, 2014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수상했다.
메시 역시 자신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알고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메시 역시 자신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르카는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의 상처를 안고 돌아온 메시는 6관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라며, 일단 UEFA 슈퍼컵 우승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르셀로나와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가 맞붙는 슈퍼컵은 오는 12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