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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올 겨울 트레이드되나?
출처:스포츠서울|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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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3)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폭스스포츠의 켄 로젠탈이 28일(한국시간) “텍사스가 룰5 드래프트로 데려온 델리노 드실즈(23)가 훌륭한 활약을 하고 있다. 최근 레오니스 마틴을 대신해 중견수로 뛰고 있고, 좌익수로도 뛸 수 있다. 텍사스는 미래의 (주축)외야수로 보고 있다. 올 시즌 후 우익수 추신수를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실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7일까지 63경기에서 타율 0.275, 16도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86경기에서 타율 0.232에 그치고 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약 1520억원)의 거액 계약을 체결했다. 추신수의 경우 몸값 대비 저조한 성적인 셈이어서 드실즈와 비교되고 있다.

텍사스는 시즌 중 조시 해밀턴까지 다시 데려와 마틴, 추신수, 드실즈를 포함해 외야가 포화상태다. 추신수는 부진으로 후반기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하위타선에 배치되고 있다. 28일 뉴욕양키스와의 홈경기에는 15일만에 상위타선에 들어갔다.

추신수의 트레이드설이 자꾸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부진이다. 올시즌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주위 시선이 고울리 없다. 제프 배니스터(50) 감독과의 불화설도 트레이드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달 11일 오클랜드 원정경기에서 추신수의 송구 판단 미스를 놓고 설전을 벌였지만, 이튿날 바로 화해를 하며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추신수가 22일 콜로라도전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을 당시에도 배니스터 감독은 무덤덤하게 반응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추신수의 트레이드가 성사되려면, 텍사스가 추신수의 연봉 일부를 보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억200만 달러(약 1170억원)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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