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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니 "밀란 형제, 우승에 도전할 것"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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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 인테르 감독이 밀라노의 두 팀인 인테르와 AC 밀란이 세리에A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테르와 밀란은 2014-15 시즌 세리에A에서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하며 전통의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두 팀 모두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으로 반등을 꾀하고 있다.

인테르는 중원과 수비진 보강을 마치고 공격수 영입으로 방점을 찍으려 하고 있다. 밀란 또한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로 팀을 개편해 계속해서 보강을 노리는 상황이다.

만치니 감독은 중국 투어에서 밀란과의 앞대결을 앞두고 "두 밀라노 팀 모두 다시 우승에 도전하리라고 확신한다. 미하일로비치는 선수 시절 함께했던 동료이고, 지도자가 되어서도 코치로 만나기도 했다. 그가 밀란의 지휘봉을 잡아 기쁘다"며 미하일로비치와 함께 성공을 거두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서 만치니는 "밀란과의 맞대결은 매우 중요한 더비 경기다. 아시아 팬들에게도 굉장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약속했다.

두 밀라노 팀이 전력을 보강하는 반면 세리에A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유벤투스는 선수단의 세대 교체를 추진하고 있어 2015-16 시즌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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