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리오 퍼디난드 “데 헤아, 제발 떠나지마”
출처:일간스포츠|2015-07-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37)가 다비드 데 헤아(25)에게 팀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퍼디난드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동영상에서 퍼디난드는 영국 그룹 K.W.S의 곡 ‘Please don’t go’에 맞춰 흥겹게 리듬을 타고 있다.

더불어 데 헤아의 계정을 태그해 “너를 위한 메시지야. 제발 떠나지마♥”라고 글을 남겨 데 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시지의 주인공인 데 헤아는 올 여름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쳐 레알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이케르 카시야스(34·포르투)의 완벽한 대체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알마드리드는 카시야스의 이적 이후 데 헤아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29)를 원하는 맨유 앞에 좌절되고 말았다. 결국 키코 카시야(29)를 영입하며 카시야스의 공백을 메웠지만 여전히 데 헤아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에 퍼디난드가 팬들의 마음을 담아 재치 있게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퍼디난드와 데 헤아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후 퍼디난드는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후 지난 5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데 헤아에 대한 맨유와 레알마드리드의 협상은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맨유는 그의 이적에 대비해 세르히오 로메로(28)·야스퍼 실레센(26)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