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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에이전트, “호날두, 레알 떠날 것”
출처:베스트 일레븐|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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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C 포르투(포르투갈)로 이적한 이케르 카시야스의 에이전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야스 에이전트인 산토스 마르케스는 21일(한국 시각) 스페인 <아스>를 통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르케스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언젠가 왜 호날두의 초상권을 다른 회사에 판매했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호날두의 이적을 호언장담했다.

호날두 이적설이 불거지는 이유는 그의 초상권 판매 때문이다. 호날두는 지난달 싱가포르 출신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민트 미디어)에 자신의 초상권을 4,000만 유로(약 501억 원)의 가격에 팔았다. 발렌시아는 림 구단주 부임 이후 재정적으로 활력이 돌고 있다.

마르케스는 호날두가 초상권 판매로 말미암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될 것이라 얘기했다. 현 소속 팀 선수가 다른 팀에 초상권 사용을 일임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 선수 거취에 대한 이상 징후로 여겨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마르케스는 “호날두가 더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를 이유가 없다. 페레스 회장은 계약에 관해선 대단히 정직한 사람이지만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인 호날두를 계속해서 착취해 왔다”라고 호날두의 이적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영국 매체들은 호날두의 이적설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엔 기회라고 보고 있다. 영국 <메트로>가 예상한 호날두의 이적료는 6,650만 파운드(약 1,196억 원) 수준이다. 호날두가 2009년 맨유서 레알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443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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