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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데쿠, 에투와의 의리로 가봉 방문
출처:풋볼리스트|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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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데쿠(은퇴)가 옛 바르셀로나 동료 사무엘 에투(안탈리아스포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아프리카 가봉으로 향했다.

카메룬 출신 에투는 아프리카의 구호와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걸로 유명하다. 이번에 메시와 데쿠를 부른 건 2012년부터 가봉에서 진행 중인 경기장 신축 사업 때문이다. 포트 젠틸 시에 건립 중인 경기장은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쓰일 예정이다. 

에투는 친구들을 초청했으나 막상 자신은 가지 못한다며 1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아프리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메시와 데쿠가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내 또다른 조국 가봉으로 안전하게 오길 바란다”고 말한 에투는 “거기 사람들이 따뜻하게 환영해 줄 거다. 약속을 지켜 줘서 고맙다. 나는 일정상 갈 수 없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리브르빌(가봉 수도) 다음엔 야운데(카메룬 수도)도 들려 줘. 또 보자”라고 적었다.

에투는 자신이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축구 사업의 홍보와 지원을 위해 옛 동료들을 즐겨 초청한다. 지난 2012년에는 빅토르 발데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차비 에르난데스(알사드)가 카메룬에 건립 중이었던 축구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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