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는 올 시즌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송진우, 조성환, 안치용 해설위원을 비롯해, 아이러브베이스볼 일곱 남자의 시선으로 전반기 KBO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정리한다.

올시즌에는 여느 해보다 더욱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반환점이 다가오는 시점에도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KBO리그를 집중 조명한다.

또 올 시즌 KBO리그 화제의 키워드로 꼽히는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이호준, 손민한(이상 NC 다이노스) 등 형님들의 활약을 분석한다.

더불어 올 시즌 신인왕 경쟁 중인 삼성 구자욱과 넥센 김하성, 그리고 트레이드로 빛을 본 선수들과 함께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NC 에릭 테임즈, KT의 앤디 마르테와 댄 블랙을 이르는 ‘마·블듀오‘ 등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올 시즌 KBO리그 화제의 중심, 달라진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효과‘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LG 정찬헌 음주운전, 한화 최진행 약물사건, 김광현 빈글러브 태그사건 등 KBO리그 전반기를 달군 각종 사건·사고들에 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2105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왼쪽부터 조성환 해설위원, 윤태진 아나운서, 송진우 해설위원, 이용철 해설위원, 정인영 아나운서, 안치용 해설위원. 사진=KBS N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