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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시작' 백승호-이승우,잔류 위한 경쟁 시작
출처:엑스포츠뉴스|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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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백승호(18)와 이승우(17)가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B팀의 프리시즌 시작을 알렸다. B팀은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이 속한 바르셀로나의 2군 격으로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선수들이 속해있다. 2군이긴 하나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에 속해 성인무대와 다름없다.

아직 유소년에 불과한 백승호와 이승우지만 바르셀로나는 둘의 B팀 월반을 지난주 전격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출전 정지 징계에도 구단에서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군을 목표로 뛰고 있는 백승호와 이승우는 이른 시간에 기회를 받으면서 꿈에 한발 다가갔지만 사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장시간 실전을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프리시즌에서 확실한 잠재력을 과시해야 한다. 아직 바르셀로나 구단의 신임 회장이 결정되지 않은 터라 감독이 공석인 상황에서 가브리 가르시아 코치에 의해 훈련이 진행되기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도 당일 보도를 통해 백승호와 이승우가 B팀에 합류한 소식을 크게 전하며 프리시즌 결과를 통해 B팀 잔류와 후베닐A 복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백승호와 이승우는 국내에 잘 알려진 유망주 알렌 할릴로비치와 세르히 삼페르, 산드로 라미레스, 무니르 엘 하마디, 헤라르드 굼바우 등과 함께 훈련하지 않는다. 이들은 여름 프리시즌 기간 동안 1군으로 승격해 훈련한다.

따라서 백승호는 B팀에서 다비드 바분스키, 비쵸, 후안 카마라 등 중원 자원과 경쟁이 예상된다. 이승우는 함께 후베닐A에서 승격한 아이토르 칸탈라피에드라, 이삭 파디야는 물론 지난 시즌 B팀 최다 득점자인 장 마리에 동구와 경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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