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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선발진 붕괴에 명예회복 기회 없는 오승환
출처:OSEN|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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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좀처럼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한신은 지난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후지나미 신타로가 5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2-11로 패했다. 한신은 10일 랜디 메신저가 6이닝 4실점하면서 1-4로 진 데 이어 2연패에 빠졌다.

한신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원투 펀치가 나란히 패배를 안으면서 필승조는 강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승환도 마지막 세이브가 4일 요코하마전이다. 오승환은 7월 들어 3경기 등판(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80)에 그치고 있다.

오승환은 3일 요코하마전에서 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7월을 무겁게 시작했다. 4일 세이브 당시에도 3일과 같은 타자에게 연이틀 홈런을 맞았다. 9일 등판에서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내용은 2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로 어려운 경기 운영을 했다.

오승환의 7월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면서 그의 몸상태에 현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일리스포츠‘는 스포츠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전문가를 데려와 오승환의 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위 매체의 한신 담당기자는 "오승환은 부상은 아니고 단순 컨디션 저하인 것 같다고 한다"고 전했다.

어찌 됐든 오승환은 나와서 던져봐야 컨디션 회복 여부도 알 수 있고 본인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만 팀 상황이 그의 등판을 허락치 않고 있다. 한신의 약한 불펜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승환과, 리그에서 요미우리와의 격차가 벌어지며 분전하고 있는 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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