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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디 마리아 영입 부정적, 이유는 비싼 몸값"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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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영입하기 위해 막대한 금액 지출 불가피.

바이에른 뮌헨이 앙헬 디 마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건 더 이상 큰 비밀이 아니다. 그렇지만 필립 람은 디 마리아의 비싼 몸값이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추측했다.

람은 1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디 마리아가 우리의 영입 대상인지 아닌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그를 영입하려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야 한다. 금전적인 문제를 비롯해 여러 요소가 있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니폼을 입은 디 마리아는 시즌 초반 반짝했으나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디 마리아 스스로 잔류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몇몇 구단이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에른도 그중 한 팀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디 마리아가 바이에른 측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마리오 괴체, 토마스 뮐러와 맞물려 이적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디 마리아의 비싼 몸값이다. 디 마리아는 맨유로 이적할 당시 7,500만 유로(약 942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디 마리아가 지난 시즌 부진했기 때문에 이적료가 다소 감소할 수는 있으나 그를 영입하려면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해야 한다. 현재 디 마리아의 이적료는 약 5,500~6,500만 유로 수준이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이적료 하비 마르티네스의 4,000만 유로(약 502억)를 훌쩍 뛰어넘는다.  

또 하나의 걸림돌은 주급이다. 디 마리아는 현재 일주일에 최소 20만 파운드(약 3억5천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현재 바이에른에서 프랭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 1,200만 유로로 최고 연봉을 받고 있으나 디 마리아의 주급에 미치지 못한다. 자칫하면 바이에른의 주급 체계가 깨질 수도 있다. 람이 디 마리아 영입을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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