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한신 수호신 오승환, 메이저리그는 어렵다?
출처:스포츠서울|2015-07-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올시즌을 마친 뒤 미국 메이저리그(ML) 진출을 검토 중인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미국 스카우트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10일 MLB의 스카우트 인터뷰를 게재했다. ‘도쿄스포츠’와 인터뷰한 익명의 한 스카우트는 “지금의 오승환이라면 어느 팀도 잡지 않을 수 있다. 한신에서 구보타가 안 좋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한 방을 맞고 뒤집힌다. 구속 150㎞라도 체감 속도가 떨어진다. 타자들이 쳐낼 수 있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통하겠지만 ML에서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스카우트 역시 인터뷰를 통해 “올해 공 궤도가 안정적이지 않다. 포크볼, 슬라이더 등 변화구도 상대에게 간파당하고 있다. 솔직히 미국에도 좋은 마무리 투수는 적으니 오승환에게 관심을 가질 만한 구단도 있지만, 고액 제안은 기대할 수 없을 듯 하다”며 냉정하게 말했다.

오승환은 10일까지 올시즌 22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블론세이브를 네 차례 기록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