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아우크스부르크, 前 독일 FW 쿠라니 영입 시도
출처:골닷컴|2015-07-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前 독일 대표팀 공격수 케빈 쿠라니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쿠라니는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와 이적설에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쿠라니가 5년 만에 독일 복귀를 추진 중에 있다. 쿠라니가 독일 ‘빌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쿠라니는 "디나모 모스크바로부터 2년 재계약을 제의받았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난 그 곳에서 고액 연봉을 수령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독일로 돌아올 것이다. 분데스리가는 매 경기 관중으로 가득찬다. 엄청난 응원 열기를 자랑한다. 러시아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다"라고 독일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

쿠라니는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와 하노버를 비롯해 복수의 분데스리가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특히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5위를 차지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쿠라니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설과 관련해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승격 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위대한 감독이 있다"라고 반기면서도 "독일 몇몇 구단들과 대화 중에 있다. 더 자세한 건 얘기할 수 없는 상태다. 조용히 차분하게 어디로 갈 지를 결정해야 한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슈투트가르트 유스 출신으로 2001년 프로 데뷔한 그는 2002/03 시즌 당시 알렉산더 흘렙, 필립 람, 안드레아스 힌켈, 그리고 티모 힐데브란트와 함께 ‘영건 군단‘을 이끌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2005년 샬케로 이적한 그는 5시즌을 더 뛴 후 러시아 구단 디나모 모스크바로 떠났다. 분데스리가 통산 9시즌 동안 그는 261경기에 출전해 111골 48도움을 올렸다.

디나모 모스크바에서도 그는 5시즌을 뛰면서 123경기에 출전해 50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A매치 52경기(19골)를 비롯해 풍부한 국제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영입만 가능하다면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는 아우크스부르크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쿠라니가 가세한다면 지동원의 팀내 입지는 한층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