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미모의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7월5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축구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2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이날 아내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함께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로매틱한 디너 데이트를 했다.

이날 로드리게스는 청청 패션을 입었고 오스피나는 백라인을 모두 드러낸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19세 때 처음으로 만나 2011년에 결혼식을 올린 잉꼬부부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또 로드리게스는 평소 인터뷰할 때마다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애처가로 불린다.